<Look behind the alleywayBaraka Little Library in Itaewon, Korea aids families seeking refuge> This story was originally published on Harker Aquila on February 8, 2023. ---------------------------------------------- 바라카도서관에서 봉사한 한 학생이 기고한 관련 기사가 미국 전역 고등학교와 대학교 신분에 기재되고 Best of School Newspapers Online Awards에서 대상(winner)로 선정되었습니다. Harker에서 이번 기사를 매우 가치있게 여겨 학교 신문 수준을 넘어 Best of SNO로 상을 받아 바라카 활동에 관심을 가게 되었습니다. https://bestofsno.com/60408/features/look-behind-the-alleyway/ |
<한국일보, 코로나키즈 마음재난보고서> 기사 ◆닫힌 교문 밖에서 분투한 아이들... 그중 누군가에게 팬데믹은 기회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727066?sid=102 ◆유튜브로 말 배운다고요? 천만에, 언어는 '상호작용'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727110?sid=102 ◆‘코로나 키즈, 마음 재난 보고서’ 이렇게 취재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726829 . |
[현장 36.5] 우리동네 이태원 클래스 '바라카 도서관' (2022.08.06/뉴스데스크/MBC)
바라카작은도서관이 MBC 현장36.5에 소개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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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2022.4.27일자 기사] ■ 반기문 ‘국가전략’ 세미나 참석 “젊은이들, 반려동물에 더 행복일자리·주거 등 종합대책 필요” “저출산·고령화는 가장 큰 위협… 이민 적극 개방해야” |
“오늘날 한국의 가장 큰 위협은 저출산, 고령화 문제로 국가적 위기 상황입니다.”
반기문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 명예원장(전 유엔사무총장·사진)은 26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한국경제연구원(원장 권태신) 주최 ‘대한민국 저출산 고령화 대응을 위한 국가전략 세미나’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저출산, 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해 “이민 문호를 적극적으로 개방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반 원장은 “대한민국은 세계 10대 경제 강국이며, 전 세계 193개국 가운데 인구 5000만 명 이상으로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가 넘는 7개국 중 하나로 주요 7개국(G7)에 버금가는 국가”라면서 그러나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해 이러한 지위도 사라질 위기라고 했다. 이어 “대한민국 인구가 2020년을 기점으로 줄어들고 있으며 합계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하는 자녀의 수)은 0.81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중 최하위”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2025년에는 인구 20%가 65세 이상인 초고령사회에 진입하게 되고, 부양비가 급증해 국가 재정이 악화하는 등 대한민국은 지속가능성에 큰 어려움이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 원장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좋은 일자리, 주거문제, 일과 가정의 양립, 양성평등, 사교육비 절감 등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하며 정부와 정치권, 모든 국민이 합심해 대책을 마련하고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결혼하면 행복해지고, 아이를 낳으면 더 행복해진다는 인식이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사회 전체가 공동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러나 젊은 세대들이 결혼과 출산에 큰 부담을 느끼고 있는 실정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오히려 반려동물에 더 관심을 갖고, 행복을 느낀다”며 “2015년 한국 전체 반려동물 숫자는 약 703만 마리였는데, 2020년에는 860만 마리로 크게 증가해 우리나라 인구의 6분의 1 수준”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또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에 대해 한국 사회가 포용적, 개방적이 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 다문화 가정 자녀들에 대한 양육과 교육 문제에 정부가 관심을 갖고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했다.
한편, 행사를 주관한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은 개회사에서 “한국이 2050년에는 전 세계에서 고령화 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가 될 것”이라면서 “이를 방치하면 농촌을 시작으로 지방이 소멸하고 더 나아가 국가까지 소멸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행사를 후원한 포스코그룹의 최정우 회장은 축사를 통해 “포스코는 2018년부터 기업이 해결해야 할 사회문제 중 하나로 저출산을 선정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며 “정부와 기업 등이 힘을 합쳐 가시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인구 위기국가 일본’의 저자 한국방송통신대 정현숙 교수, ‘대한민국 인구 트렌드’의 저자 한양대 전영수 교수, 한국인구학회장을 지낸 서울대 은기수 교수 등 학계 전문가들이 일본의 인구정책과 시사점, 우리나라의 인구정책 방향 등을 발표했다.박현수 기자(phs2000@munhwa.com)
반기문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 명예원장(전 유엔사무총장·사진)은 26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한국경제연구원(원장 권태신) 주최 ‘대한민국 저출산 고령화 대응을 위한 국가전략 세미나’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저출산, 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해 “이민 문호를 적극적으로 개방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반 원장은 “대한민국은 세계 10대 경제 강국이며, 전 세계 193개국 가운데 인구 5000만 명 이상으로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가 넘는 7개국 중 하나로 주요 7개국(G7)에 버금가는 국가”라면서 그러나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해 이러한 지위도 사라질 위기라고 했다. 이어 “대한민국 인구가 2020년을 기점으로 줄어들고 있으며 합계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하는 자녀의 수)은 0.81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중 최하위”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2025년에는 인구 20%가 65세 이상인 초고령사회에 진입하게 되고, 부양비가 급증해 국가 재정이 악화하는 등 대한민국은 지속가능성에 큰 어려움이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 원장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좋은 일자리, 주거문제, 일과 가정의 양립, 양성평등, 사교육비 절감 등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하며 정부와 정치권, 모든 국민이 합심해 대책을 마련하고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결혼하면 행복해지고, 아이를 낳으면 더 행복해진다는 인식이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사회 전체가 공동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러나 젊은 세대들이 결혼과 출산에 큰 부담을 느끼고 있는 실정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오히려 반려동물에 더 관심을 갖고, 행복을 느낀다”며 “2015년 한국 전체 반려동물 숫자는 약 703만 마리였는데, 2020년에는 860만 마리로 크게 증가해 우리나라 인구의 6분의 1 수준”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또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에 대해 한국 사회가 포용적, 개방적이 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 다문화 가정 자녀들에 대한 양육과 교육 문제에 정부가 관심을 갖고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했다.
한편, 행사를 주관한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은 개회사에서 “한국이 2050년에는 전 세계에서 고령화 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가 될 것”이라면서 “이를 방치하면 농촌을 시작으로 지방이 소멸하고 더 나아가 국가까지 소멸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행사를 후원한 포스코그룹의 최정우 회장은 축사를 통해 “포스코는 2018년부터 기업이 해결해야 할 사회문제 중 하나로 저출산을 선정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며 “정부와 기업 등이 힘을 합쳐 가시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인구 위기국가 일본’의 저자 한국방송통신대 정현숙 교수, ‘대한민국 인구 트렌드’의 저자 한양대 전영수 교수, 한국인구학회장을 지낸 서울대 은기수 교수 등 학계 전문가들이 일본의 인구정책과 시사점, 우리나라의 인구정책 방향 등을 발표했다.박현수 기자(phs2000@munhwa.com)
"우크라, 소련 침공에 '무덤' 된 조국 떠올라" 아프간 여고생 나히드의 눈물 중앙일보 업데이트 2022.03.15 10:55 |
[나는 이주민이자 한국인입니다.] 👉 [5%의 한국] 우리는 모두 삶의 어떤 순간 이주자가 될 가능성을 안고 산다. 해외에 나가지 않더라도 국내 다른 지역으로 삶의 거처를 옮기지 않고 평생을 살아가는 한국인은 드물다. 우리 주변에 있는 이주민은 나의 다른 모습일 수 있는 까닭이다. 지난 12일 귀화 이주민 4명이 경향신문사에 모여 그간 겪어온 한국 사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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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TV 다문화가정국회전시회] 2022.2.21-25 국회의원회관로비전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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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한국내 거주 이주민 5% 시대를 맞이한 한국
이주민의 상황을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본
7편의 관련기사입니다.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기사입니다.
당신은 이주민을 어떤 눈으로 보고 계신가요?
[경향신문 5%의 한국(1-7)]
https://www.khan.co.kr/series/articles/as334
[닫힘에서 열림으로] "나데르가 우리 반 반장이에요"‥ '제주 예멘 난민'의 4년 (2022.03.21/뉴스데스크/M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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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소련 침공에 '무덤' 된 조국 떠올라_ 아프간 여고생 눈물]
2022년 3월 15일 일자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55418